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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3월 Tech 세미나 - Datadog의 Front-End에서 Back-End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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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3월 Tech 세미나 - Datadog의 Front-End에서 Back-End까지의 여정

https://devocean.sk.com/vlog/view.do?id=417&vcode=A03
DEVOCEAN 3월 Tech 세미나로는 Datadog이라는 End-to-End Full Stack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들었다.

Datadog의 세가지 핵심 가치는 Traces, Metrics, Logs이며 각각 서비스 전반에 걸친 원인, Trends/Pattern 인식, 이슈 및 장애 분석을 주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하였다.
즉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축 및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1차는 Datadog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해주었으며 2차는 여러가지 활용 방안을 소개해주었다.

특징으로는

  1. 실시간 검색은 100% Trace 표시
  2. Github에 대한 소스 코드 통합 지원
  3. 프로덕션 환경에서 상시 코드 프로파일링
  4. Request Level에서 코드 최적화
  5. 코드 성능을 위한 자동화된 인사이트
    등이 있었다.

DataDog은 클라우드 모니터링을 하는 서비스이며 운영부터 개발까지 모두 다루며 로그 정보, 서비스 전반의 Trace, 패턴과 트랜드같은 Metrics 세가지를 핵심으로 삼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앞 부분은 Datadog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특징 장점들에 대해 언급하셧으며 뒷부분에서는 개발에 조금 더 가까운, Front-End와 Back-End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변화에 민감하여 다양한 특성들은 복원력과 확장력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로그 분석의 이상 탐지나, 코드 최적화, API Test, 사용자 오류까지 넓은 분야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공유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후기

아직은 운영부터 개발까지 참여하여 모니터링을 직접적으로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 있었다면 더 많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I 모델 개발을 위해 몇번의 GCP와 같은 서비스에서 로그를 보면서 중요성을 잘 못느꼈지만 현업에서는 이런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발표자분께서 저같은 개발 어린이들도 이해할만큼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문 타임은 아무래도 현업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아 어렵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테크 세미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