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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Campus 본사 방문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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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Campus 본사 방문 투어 후기

6월 16일 금요일에 SKT AI Campus 본사 방문투어에 참여하였다.
데보션 영을 하면서 SKT 본사는 5번정도 찾아갔지만 T.um 견학과 현직자와의 대화를 위해 신청하였다.
4월쯤 SKT AI Fellowship 신청을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6월달로 신청했는데 데보션 영에서도 참여할 사람을 모집해서 데보션 영들과 함께 갔다올 수 있었다.

신청 링크
https://www.sktuniv.com/a5d1558d-c2a2-455e-8bd6-237bf059a21e

매달 약 20명을 모집한다.

2시간 반동안 진행되며 30분간의 SKT 소개, 60분간의 T.um 체험, 1시간 반 정도의 현직자와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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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개

SKT 소개는 현재 SKT 사업들 (자랑)을 소개하고 어떤 식으로 AI를 이용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SKT의 업무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복지로 유명한만큼 만족스러운 복지가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다.
현재 SKT 10년째 사용하는 고객으로 퀴즈도 맞춰서 상품도 받았다.
아무래도 여러 기술적 분야로 확장해가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다.

T.um 체험

SKT가 꿈꾸는 미래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구현될 수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만든 여러 미래기술이었는데 재미있었다.
특히 VR처럼 가상 환경에서 손 움직임을 인식하고 그러는 프로그램은 재미있었다.

현직자와의 대화

마지막으론 SKT 현직자와 이야기 진행하였다.
두분이 나오셨고 한분은 추천 시스템, 한분은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 업무를 맡고 계셨다.
두분 모두 내가 전공하고 있는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학부생 신분으로 취직에 성공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뭔가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당시 취업 시장과 현재 취업 시장이 데이터 분야에서 더 세분화되어서 달라진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공부하는 방법, 특히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점이 인상깊었고 현업에서는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알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무리

거의 5시 다 되어서 끝났지만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이 많이 있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 현직자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고나서 알아야할 것들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